평일
ㆍ월 : 6:30 / : 19:30 / : 10:00, 19:30
ㆍ목 : 6:30, 10:00 / : 10:00, 19:30
ㆍ토 : 10:00 (첫주,성모신심미사)
주일
ㆍ토요일 : 15:00 (어린이), 19:30 (학생)
ㆍ일요일 : 08:00, 10:30, 19:30 (청년)
미사참례 예절
흔히 미사를 “보러간다”라고 할 때가 있습니다. 미사는 보는 것이 아니고 귀와 혀와 입과 감정과 마음을 합하여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“미사참례”라고 해야 합니다.
  • 일반적으로 미사 1시간 전부터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습니다.(물은 가능하며 환자와 고령자 등의 예외 사항이 있습니다.)
  • 미사 시작 15분 전에는 성당에 도착하여 마음을 차분히 정돈하며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 휴대전화를 꺼 놓습니다.
  • 경건한 미사 참례에 합당한 옷차림을 하며 운동복이나 슬리퍼 차림도 피하며 특히 여름철의 민소매, 반바지 복장 등은 지양하도록 합니다.
  • 성당마당에 들어서 성모님께 인사를 합니다. (이때 성호를 긋지 않아도 됩니다)
  • 성전 입구에 마련된 성수를 찍어 성호경을 긋고 성수 기도를 바친 후 성전으로 들어갑니다.
  • 성전을 들어서서 제대를 향해 허리 숙여 인사합니다. 제대 앞을 지나고자 할 때에는 정중히 머리 숙여 예를 갖춘 후 통과 합니다.
  • 성전을 드나들 때 교우들은 중앙 통로로 다니지 않습니다.(중앙 통로는 사제, 수도자, 전례봉사자만 통행하여야 합니다.)
  • 미사는 하느님과의 만남이므로 가능한 앞자리에 앉기를 권합니다.
  • 헌금은 미리 정성으로 준비해 놓습니다.
  • 자리에 앉아 묵상을 하거나 오늘의 복음 말씀과 독서를 미리 읽어봅니다.
  • 하느님의 말씀이 봉독되는 독서, 복음, 강론 때는 주보나 안내책자를 보는 행동을 삼가고 경청을 합니다.
  • 천주교에서는 세례를 받고 성체를 모실 준비 된 사람만 성체를 모실 수 있습니다.
  • 미사는 '가장 위대하고 큰 기도' 입니다. 시작 예식 이후에는 묵주 기도 등을 바치지 않습니다.
  • 주보는 충분히 배포되므로 반납하거나 버리지 말고 집에 가셔서 상세한 부분까지 읽습니다.
※ 영성체 할 때 주의사항
앞에 두 세 사람이 있을 때 미리 깊은 절을 하고 사제로부터 성체를 받은 후 두 걸음을 옆으로 옮긴 상태에서 성체를 영하는 것이 좋습니다. 성체를 영한 후 제대를 향해 절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, 내 몸에 그리스도의 몸을 모셨기 때문에 할 필요가 없습니다. 성체를 영할 때, 불필요한 행동은 분배하시는 사제나 수도자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으니, 공손히 왼손을 오른손으로 바쳐 내밀면 됩니다.